대일수출 증가율 둔화...수입은 경쟁국중 최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반기들어 대일수출증가율이 크게 둔화되고있는 반면 수입은 경쟁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7월까지 대일무역수지적자는 이미 63억달러를 넘어섰고
연말까지는 1백억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무협 도쿄무역관이 입수한 일본 대장성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중 한
국의 대일수출은 10억9천4백만달러로 전년동월비 8.8% 증가에 그쳐 상반기
중 증가율인 13.3%를 크게 밑돌았다.
7월중 중국의 대일수출은 21억1천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9%
가 늘었고 싱가포르는 3억9천7백만달러로 26.1%,태국은 6억4천2백만달러로
11.6% 대만은 9억4천8백만달러로 11.5%가 각각 늘어났다.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7월까지 대일무역수지적자는 이미 63억달러를 넘어섰고
연말까지는 1백억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무협 도쿄무역관이 입수한 일본 대장성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중 한
국의 대일수출은 10억9천4백만달러로 전년동월비 8.8% 증가에 그쳐 상반기
중 증가율인 13.3%를 크게 밑돌았다.
7월중 중국의 대일수출은 21억1천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9%
가 늘었고 싱가포르는 3억9천7백만달러로 26.1%,태국은 6억4천2백만달러로
11.6% 대만은 9억4천8백만달러로 11.5%가 각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