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27.1%늘어...자동차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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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리한 무이자할부 판매경쟁 등으로 대부분실속없는 장사를 했던
자동차 회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는 짭짤한 재미를 본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매출액이 4조2천7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조3천5백83억원에 비해 27.1% 늘어난 현대자동차는 이 기간
순이익이 6백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54억원에 비해 무려
3백43%가 증가했다.
지난해 업계 전체로 따졌을 때 6백20억원 가량의 순적자를 냈던 자동차
업계가올해 대부분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은 예년과는 달리 대형 노사분규가
없었고 내수.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인데다 무이자 할부판매 등 출혈경쟁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회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는 짭짤한 재미를 본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매출액이 4조2천7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조3천5백83억원에 비해 27.1% 늘어난 현대자동차는 이 기간
순이익이 6백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54억원에 비해 무려
3백43%가 증가했다.
지난해 업계 전체로 따졌을 때 6백20억원 가량의 순적자를 냈던 자동차
업계가올해 대부분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은 예년과는 달리 대형 노사분규가
없었고 내수.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인데다 무이자 할부판매 등 출혈경쟁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