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의 가뭄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리나라의 쌀수확량은 평년작인 3
천6백만석을 기록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16일 농림수산부와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극심한 가뭄으로 생육에 일부
지장은 있엇으나 4차례의 태풍이 충분한 비를 뿌려주었고 풍부한 일조량
과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벼의 생장이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