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A&C KOLON이라는 회사를 설립,문화예술 분야의 CATV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코오롱은 A&C KOLON의 설립에서 우선 자사가 1백% 출자하나 향후 문화예술
단체의 사업참여를 허용해 음악,연극,무용,미술,문학 등 순수 예술분야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C KOLON의 대표이사는 송대평 현코오롱정보통신 사장이 선임됐으며 구성
주주는 그룹내 코오롱건설과 코오롱유화로 향후 3년간 1백억원의 자본금이
투입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