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에 대한 경수로지원과 관련, 한.미.일.러등 4개국이 참여하는
회담을 내달 북미3단계 고위급회담 2차회의 전에 개최할것을 미국측에 요청
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정부는 4개국회담에서 대북경수로 지원과 관련한 국제컨소시엄구성과 역할
분담등을 본격 논의토록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