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유통시장 개방앞두고 중대형서점 급증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5년 도서유통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최근 중대형 서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들어 이미 문을 연 1백평 이상의 중대형 서점은 14개로, 연말
까지 개점할 15개를 합치면 올 한해에만 29개가 새로 들어서게 된
다.
이같은 수치는 93년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영업중인 중대형서점
61개의 거의 절반수준에 해당되는 셈이다.
새로 문을 열었거나 개점을 준비중인 중대형 서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역시 대도시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이 제일 많
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영업을 시작한 서점은 안산시의 대동
서적(4백평 규모),인천 만수동의 율곡문고(2백50평), 서울상계
동 노원문고(2백평), 영등포의 양지문고(80평) 등이다
증가하고 있다.
올들어 이미 문을 연 1백평 이상의 중대형 서점은 14개로, 연말
까지 개점할 15개를 합치면 올 한해에만 29개가 새로 들어서게 된
다.
이같은 수치는 93년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영업중인 중대형서점
61개의 거의 절반수준에 해당되는 셈이다.
새로 문을 열었거나 개점을 준비중인 중대형 서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역시 대도시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이 제일 많
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영업을 시작한 서점은 안산시의 대동
서적(4백평 규모),인천 만수동의 율곡문고(2백50평), 서울상계
동 노원문고(2백평), 영등포의 양지문고(80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