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맞아 강원도내 피서지에 1백만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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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연휴가 겹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은
강원도내 해수욕장과 산간계곡에는 연인원 1백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
려 막바지 피서를 즐겼다.
동해안 각 해수욕장에는 주말인 13일 20만명이 몰린데이어 14일에는
경포해수욕장에 5만명을 비롯 모두 30여만명의 피서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
또 설악산 국립공원에 5만여명을 비롯 양양과 속초 고성등 설악권 관
광지내 계곡에는 이틀동안 모두15만여명의 피서인파로 북새통을 이뤘
다.
한편 동해안을 찾는 차량이 몰리며 13일과 14일 영동고속도로 서울-
강릉구간은 평소보다 2,3시간이상인 6,7시간이 걸렸고 서울-속초간 국
도는 한계령등 도로와 인접해있는 계곡을 찾는 차량들로 교통체증을
빚었다.
강원도내 해수욕장과 산간계곡에는 연인원 1백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
려 막바지 피서를 즐겼다.
동해안 각 해수욕장에는 주말인 13일 20만명이 몰린데이어 14일에는
경포해수욕장에 5만명을 비롯 모두 30여만명의 피서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
또 설악산 국립공원에 5만여명을 비롯 양양과 속초 고성등 설악권 관
광지내 계곡에는 이틀동안 모두15만여명의 피서인파로 북새통을 이뤘
다.
한편 동해안을 찾는 차량이 몰리며 13일과 14일 영동고속도로 서울-
강릉구간은 평소보다 2,3시간이상인 6,7시간이 걸렸고 서울-속초간 국
도는 한계령등 도로와 인접해있는 계곡을 찾는 차량들로 교통체증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