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노동환경위는 16일 국회에서 음용수관리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관계전문가들로부터 광천음료수의 음용기준및 생수시판문제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모호한 광천음료수의 정의와 음용수의 수질기
준,생수의 관리규정등에 관해 논란을 벌일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형철환경처차관, 한정상 지하수환경학회 부회장,
남상호 건국대교수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