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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자산 운용시 주식/부동산규모 확정 최우선...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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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은 보험자산운용시 장기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주식 부동산투자규
    모를 우선 확정한 다음 나머지를 대출재원과 채권 및 외환투자에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보사의 종합금융화와 관련,생보사의 금융업무 확대에 대한 은행권의 견
    제와 생보업계 내부의 비젼 부족으로 금융자화사를 통한 종합금융화가 부진
    하다고 지적, 해외선진보험사와의 경쟁에 대비한 정부와 업계의 관심이 필
    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3일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사의 금융업무"라는 자료를 통해 생보사의 투자
    대상을 <>가격변동이 없는 이자소득을 기대할수 있는 대출 <>자본이득자산인
    주식 부동산 <>가격변동이 불가피한 채권 외환등 3가지로 대분류하되 투자
    우선순위를 대출보단 주식이나 부동산에 두고 있다고 밝혀 생보업계의 주목
    을 끌고있다.

    전체 자산에서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3년중 62.3%로 가장 많으나
    투자순위에선 주식이나 부동산투자에 뒤진다는 얘기다.

    이는 생보계약의 장기성을 감안한 인플레이션 헤지성격을 띤 주식 부동산투
    자가 잠재이익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적절하기 때문이라는 것.

    삼성은 그러나 생명보험사 금융업무의 기본은 대출이 될수밖에 없다고 밝혔
    다.
    그이유로는 생보자금의 2대원칙(안정성과 유동성)을 충족시키는데 가장 적
    합하고 보험영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 점을 들고있다.

    대출실행과정에서 기업의 신용심사 성장성 전망등 기업과 경제의 흐름을 파
    악, 금융의 기본을 익히고 대출운용 노하우를 축적할수있는 이점도 빼놓을수
    없는 요인이다.

    삼성생명은 국내생보업계도 이미 종합금융기관화된 해외선진보험사와의 경
    쟁에 대비해 금융업무의 다각화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재 국내생보사의 금융자회사는 빌딩관리 투자자문등 관리업무 대
    행이나 단순조사업무 수준에 머물고 있어 보험당국의 정책적 지원과 업계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삼성은 국내생보업계의 금융다각화가 지지부진한 요인으로 은행등 선발금융
    권의 견제가 적지 않은데다 생보업계내부의 금융부문 잠재력이 뒤져 금융다
    각화에 대한 비젼이 부족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송재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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