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기업체, 임금인상율 지난해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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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기업체의 올 임금 인상률이 지난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업체중 올해 임금교섭 대상업체 1백95개 가운
데 이날 현재 67%인 1백32개 업체의 임금협상이 타결돼 지난해의 임금협상
타결률 48%보다 19% 포인트 높은 타결률을 보였다.
또 이들 업체의 평균 임금인상률도 8.4%로 지난해의 7.3%보다 1.1% 포인트
높았다.
이밖에 올들어 16건의 노동쟁의가 발생했으나 모두 냉각 기간중 협상이 타
결됐으며 현재 지난 3일 쟁의발생 신고를 낸 연합전선 천안공장만 냉각기에
들어가 있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업체중 올해 임금교섭 대상업체 1백95개 가운
데 이날 현재 67%인 1백32개 업체의 임금협상이 타결돼 지난해의 임금협상
타결률 48%보다 19% 포인트 높은 타결률을 보였다.
또 이들 업체의 평균 임금인상률도 8.4%로 지난해의 7.3%보다 1.1% 포인트
높았다.
이밖에 올들어 16건의 노동쟁의가 발생했으나 모두 냉각 기간중 협상이 타
결됐으며 현재 지난 3일 쟁의발생 신고를 낸 연합전선 천안공장만 냉각기에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