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13 00:00
수정1994.08.13 00:00
일본의 아이혼은 최근 홍콩에 인터폰 판매회사인 ''애봉홍콩유한공사''
를 10월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현재 중국에서 인터폰을 위탁생산
하고있다. 엔고에 따라 중국에서의 생산이 앞으로 확대될것으로 예상
되며 해외에서의 부품조달필용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판매
회사를 설립한다. 동사는 초년도의 매상고로 3억2,400만엔, 3년후엔
15억6,500만엔을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