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류 수출이 크게 늘고 있으나 무역역조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치영)에 따르면 공구수출은 상반기중
8천7백3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6%나 증가했다.

그러나 이기간중 수입은 2억2천1백22만달러로 1억3천4백만달러의 무역적자
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