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12 00:00
수정1994.08.12 00:00
최근의 거래량과 지수가 바닥을 확인시켜주는듯 하나 오늘도 전체장세를
변화시키기에는 힘이 부족해 보인다.
그러나 지준마감과 투신의 특융상환으로 경색된 자금사정이 완화되면서
그동안 매도에 치중했던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매기가 확산될 가능성이
크며 국민은행 상장을 계기로 타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주식의 저평가인
식 공감을 바탕으로 은행주의 선별매수가 바람직해보인다.
김명수 <상업증권 강남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