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면톱] 감사원, '예산절약 인센티브제도' 시행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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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11일 예산절감에 기여한 공무원및 부서에 대해 절약예산의
일부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 각부처의 예산집행실태를 분석,예산절약노력및 절약사례를 평가한뒤
모범절약기관에 대해 차년도 감사원 감사를 면제키로했다.
감사원은 이같은 "예산절약 인센티브제도"를 경제기획원,재무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시행할 방침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신공법,기술개발등 예산절감을 위한 독창적
아이디어를 내 실제로 예산을 아낀 직원및 부서에 대해 절약예산의
일부를 포상금 성격의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경제기획원등 관련
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예산절약인센티브제도는 예산낭비방지와 예산절감생활유도및
정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미국 서니베일시의 경우 절감및
수입증대면에서 목표를 초과하면 책임자에게 급료의 10%한도내에서
보너스를 지급하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사원은 예산낭비방지를 위해 절약예산(불용액)이 다음연도 예산
편성시 삭감요인이 되지 않도록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토록 경제기획원에
통보한 바있다.
<서명림기자>
일부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 각부처의 예산집행실태를 분석,예산절약노력및 절약사례를 평가한뒤
모범절약기관에 대해 차년도 감사원 감사를 면제키로했다.
감사원은 이같은 "예산절약 인센티브제도"를 경제기획원,재무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시행할 방침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신공법,기술개발등 예산절감을 위한 독창적
아이디어를 내 실제로 예산을 아낀 직원및 부서에 대해 절약예산의
일부를 포상금 성격의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경제기획원등 관련
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예산절약인센티브제도는 예산낭비방지와 예산절감생활유도및
정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미국 서니베일시의 경우 절감및
수입증대면에서 목표를 초과하면 책임자에게 급료의 10%한도내에서
보너스를 지급하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사원은 예산낭비방지를 위해 절약예산(불용액)이 다음연도 예산
편성시 삭감요인이 되지 않도록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토록 경제기획원에
통보한 바있다.
<서명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