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려는 사업자가 크게 몰리고 있다.
중진공이 중소기업용 SW의 개발촉진을 위해 오는 10월중순 설치,10개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한 SW창업보육센터에 이미 1백15명이 입주상담을 해와 입주경
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1일부터 입주상담을 벌여온 중진공은 오는 20일 접수를 마감할 예
정이서 그때가면 적어도 2백여명의 사업자가 신청할 것으로 내다봤다.

SW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려는 사업자가 이처럼 많이 몰리고 있는 것은 중진
공이 입주자에 대해서는 낮은 가격에 사무실을 빌려주는데다 사무자동화기기
회의실등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있는 등 혜택을 많이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