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09 00:00
수정1994.08.09 00:00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엔지니어링업체중 올 상반기 수주실적 1위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진로카스공장과 유공 중질유 분해
사업및 태국의 가스분리 시설공사등을 수주하는데 힘입어 올 상반기 3천3백
4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대형 식품플랜트및 정유 가스사업 분야에 진출하는 기틀
을 마련,올 연간 목표액인 8천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