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지난 7월중 대전 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45%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도업체수는 전월보다 10개업체가
증가한 52개업체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 대전지점에 따르면 7월중 대전지역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0.09%포인트 하락한 0.41%,충남은 0.05%포인트 하락한 0.58%를 각각 기록
했다.

부도업체수는 52개업체로 전월보다 10개업체가 증가했는데 대전이 40개
충남은 12개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25개로 가장많고 도소매숙박업 15개 건설업 8개
제조업 3개 광업1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