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부분품수출이 크게 늘고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신발부분품수출은 1억9백78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32.4%나 증가했다.

이처럼 신발부분품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은 완제품신발업체들의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방식의 신발수출이 격감하지 업계가 미드솔 아웃솔등의 해
외공급에 적극 나서고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