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총리 ""북한 붕괴가능성에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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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8일 "대화와 설득을 통해 북한의 점진적이
고 전향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방침"이라면서 "그러나 북
한의 붕괴 가능성이 없지 않은 만큼 예기치 않은 변화에도 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부총리는 이날 오전 통일연수원에서 대학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
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일이 가시권 내에 든만큼 통일 비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며 범국민적 통일교육도 새로운 차원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이어 "김정일체제는 식량난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한적인 개방
과 대미, 대일 관계개선을 통한 고립탈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
붙였다.
고 전향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방침"이라면서 "그러나 북
한의 붕괴 가능성이 없지 않은 만큼 예기치 않은 변화에도 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부총리는 이날 오전 통일연수원에서 대학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
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일이 가시권 내에 든만큼 통일 비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며 범국민적 통일교육도 새로운 차원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이어 "김정일체제는 식량난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한적인 개방
과 대미, 대일 관계개선을 통한 고립탈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