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질환 위험인자 고지혈증이 가장 많아...계명의대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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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심혈관계질환 위험인자는 고지
혈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비만과 고혈압,당뇨병,고중성지방혈증등의 순서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명의대 신동학 교수팀(가정의학과)이 실시한 ''대구지역 피보험자
건강검진에서 나타난 성인병 유병률'' 조사결과 드러났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대구지역 피보험자 3천5명(남자
7백58명.여성 2천2백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고지혈
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전체의 44%로 가장 많았으며 비만환자가 28%로 두
번째로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혈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비만과 고혈압,당뇨병,고중성지방혈증등의 순서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명의대 신동학 교수팀(가정의학과)이 실시한 ''대구지역 피보험자
건강검진에서 나타난 성인병 유병률'' 조사결과 드러났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대구지역 피보험자 3천5명(남자
7백58명.여성 2천2백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고지혈
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전체의 44%로 가장 많았으며 비만환자가 28%로 두
번째로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