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관투자가들은 6일 주문기준으로 매수.매도가 균형을 이뤘으나
주문량은 줄어 뚜렷한 관망분위기를 보여줬다.

증권사를 제외한 기관투자가들은 이날 1백40만주를 각각 사고 팔려했다.
투신은 "사자"70만주에 "팔자"는 50만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은행은 40만주를 사려하고 50만주는 팔려고 했으며 보험도 10만주
를 사려한데 비해 15만주를 팔려고 해 소폭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들은 태영 외환은행 현대정공 한국철강 금경 삼영모방 태광산업등
35만주의 "사자"주문을 냈고 대우통신 우성건설 서울신탁은행 대신증권
포철 상업은행등을 대상으로 30만주의 "팔자"주문을 냈다.

국내 기관들의 주요 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 수 <<<<

<>10만주이상=없음 <>7만주이상 =대우 <>4만주이상 =한양화학 포철
금성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대림산업 대성산업 <>2만주이상
=제일모직 고려합섬 동양섬유 화승실업 고려화학 태평양(우) 기아특수강
삼익공업 동양기전 아남산업 조흥은행 한일은행 신한은행 조흥은행(신)

>>>> 매 도 <<<<

<>10만주이상 =금성사(13) <>7만주이상 =유공 포철 <>4만주이상
=쌍용양회 금성사(우) 현대자동차 한전 장기신용은행 <>2만주이상
=온양팔프 아세아제지 고려화학 삼성전자 아남산업 대우 조흥은행
두산상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