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집앞에서 괴한 3명에게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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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0시30분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80 대진빌라 앞길에서 이 빌라에
사는 민재홍씨(29.무직)가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청년 3명에게 흉기로 찔
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시간여만에 숨졌다.
민씨의 아들(9)에 따르면 이날 아버지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오던 중 빌라 앞 골목에서 범인들이 나타나 갑자기 아버지의 왼쪽 옆구리를
서너차례 찌른뒤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민씨가 집 앞에서 변을 당한데다 빼앗긴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
뤄 면식범이나 원한관계에 있는 사람의 청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
사중이다.
사는 민재홍씨(29.무직)가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청년 3명에게 흉기로 찔
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시간여만에 숨졌다.
민씨의 아들(9)에 따르면 이날 아버지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오던 중 빌라 앞 골목에서 범인들이 나타나 갑자기 아버지의 왼쪽 옆구리를
서너차례 찌른뒤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민씨가 집 앞에서 변을 당한데다 빼앗긴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
뤄 면식범이나 원한관계에 있는 사람의 청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
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