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본부, ""고지대 주민 대피""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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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해대책본부는 8일 13호 태풍 ''더그''가 북상해 옴에 따라 국방부,
경찰청 등 7개부처 합동 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비상대책에 나섰다.
대책본부는 이날 "이번 태풍은 초특급 태풍으로 그 위력이 강해 우리나
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이라면서,"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특히 상습 침수지역이나 저지대 주민은 고지대로 대피해 줄것
을 요망하고 담장과 축대 점검및 논.밭작물 배수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 등 7개부처 합동 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비상대책에 나섰다.
대책본부는 이날 "이번 태풍은 초특급 태풍으로 그 위력이 강해 우리나
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이라면서,"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특히 상습 침수지역이나 저지대 주민은 고지대로 대피해 줄것
을 요망하고 담장과 축대 점검및 논.밭작물 배수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