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시아공원 앞 '시와 그림의 광장'으로 조성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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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시아공원앞 광장이 "시와 그림의 광장"으로 조성된다.
송파구는 6일 아시아공원앞 광장 6백여평을 화가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고
유명시인들의 작품을 항상 전시하는 "시와 그림의 광장"으로 9월말까지 조
성키로 했다.
이를위해 구는 광장 일대에 시 게시판,분수대,각종 조형물등을 설치해 주
민들이 거리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와 그림의
광장" 조성계획을 보면 광장의 10곳에 각각 4편씩의 시가 들어갈 수 있는
시 게시판이 설치돼 유명시인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들의 우수한
작품도 전시된다.
구는 이곳에 게재되는 시를 관내 문인단체인 송파문학회에 의뢰, 2주에
한번씩 새로운 시로 교체토록 해 신선감과 다양성을 줄 계획이다.
또 관내에 거주하는 화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그
림을 그려주고 그림 그리는 방법등도 가르쳐주는각종 강좌도 개최해 "화가
의 거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파구는 6일 아시아공원앞 광장 6백여평을 화가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고
유명시인들의 작품을 항상 전시하는 "시와 그림의 광장"으로 9월말까지 조
성키로 했다.
이를위해 구는 광장 일대에 시 게시판,분수대,각종 조형물등을 설치해 주
민들이 거리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와 그림의
광장" 조성계획을 보면 광장의 10곳에 각각 4편씩의 시가 들어갈 수 있는
시 게시판이 설치돼 유명시인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들의 우수한
작품도 전시된다.
구는 이곳에 게재되는 시를 관내 문인단체인 송파문학회에 의뢰, 2주에
한번씩 새로운 시로 교체토록 해 신선감과 다양성을 줄 계획이다.
또 관내에 거주하는 화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그
림을 그려주고 그림 그리는 방법등도 가르쳐주는각종 강좌도 개최해 "화가
의 거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