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V 전송망구축공사에 난항...전송장비 구매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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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시험방송에 들어갈 CATV(종합유선방송)사업이 전송장비의 구매난
으로 전송망구축공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지난달 26일 전송장비 구매입찰을 실시
했으나 품질인증을 받은 금성정보통신 삼성전자 대한전선 태평양시스템 등
납품업체들이 납기부족을 이유로 불참, 유찰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통신의 한관계자는 이에대해 이들업체의 경우 CATV용 중계기및 광송.
수신기등 전송장비를 전량 외국으로 부터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납기를 맞추
기 어려운 탓이라고 밝혔다.
으로 전송망구축공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지난달 26일 전송장비 구매입찰을 실시
했으나 품질인증을 받은 금성정보통신 삼성전자 대한전선 태평양시스템 등
납품업체들이 납기부족을 이유로 불참, 유찰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통신의 한관계자는 이에대해 이들업체의 경우 CATV용 중계기및 광송.
수신기등 전송장비를 전량 외국으로 부터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납기를 맞추
기 어려운 탓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