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5일 오는 2천년까지 모두 2백33억원을 들여 대둔산 도립공원을
본격 개발키로 했다.

도는 이에따라 대둔산 도립공원내 집단시설지구로 지정된 금산군 진산면
행정지구 11만6천5백㎡와 논산군 벌곡.양촌면 수락지구 11만2천5백64㎡등
2개지구 22만9천64㎡를 오는 95년부터 2천년까지 공영개발 방식으로 본격
개발한다.

도는 이들 집단지구에 숙박시설 용지 93만1백29㎡, 상업시설 용지 9천8백
70㎡, 야영장 1만2천4백㎡, 조경 휴게용지 2만6천7백60㎡, 광장1만2백㎡,
주차용지 1만3 백㎡, 기타 11만8천5백㎡등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