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주도권 다툼 조직폭력배 8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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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5일 잠실일대 유흥가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집단 패싸움
을 벌이는 등 폭력을 휘둘러온 폭력조직 ''정읍파'' 두목 김재훈씨(30.서울 동
작구 상도동)등 조직원 8명에 대해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정읍파'' 잔당 7명과 반대파 폭력조직인 ''잠실파''두목 우
창근씨(28)등 15명등 모두 2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14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모족발집에서 이날 오전 1시께 ''정읍파'' 두목 김씨가 ''잠실파''조직원 2명으
로부터 폭행당한 데에 대한 보복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자신들의 행동대
원들을 동원, 난투극을 벌여 생선회칼등으로 상대 조직원들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다.
을 벌이는 등 폭력을 휘둘러온 폭력조직 ''정읍파'' 두목 김재훈씨(30.서울 동
작구 상도동)등 조직원 8명에 대해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정읍파'' 잔당 7명과 반대파 폭력조직인 ''잠실파''두목 우
창근씨(28)등 15명등 모두 2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14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모족발집에서 이날 오전 1시께 ''정읍파'' 두목 김씨가 ''잠실파''조직원 2명으
로부터 폭행당한 데에 대한 보복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자신들의 행동대
원들을 동원, 난투극을 벌여 생선회칼등으로 상대 조직원들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