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송윤경씨(24,여)가 살충제를 먹고 숨져있는 것을 송씨의 오빠(27,
회사원)가 발견했다.
경찰은 송양의 머리맡에 "사랑해.가족들 모두."라는 메모가 남겨져 있고
송양이 지난해초 K대 불문과를 졸업한뒤 대기업과 공무원시험등에 잇따라
떨어져 크게 낙담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취업실패를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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