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창설 33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현재주사등 5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충길 보훈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년 광복50주년을 제2의 건국으
로 거듭나는 계기로 마련하기위해 민족의 자긍심고취와 애국정신 함양
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착실하게 준비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