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사과주스 시장 가세움직임으로 기존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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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스시장에 럭키가 가세할 움직임을 보여 기존 업체들이 바짝 긴장
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식혜를 내놓고 음료시장에 뛰어든 럭키는
최근 사과주스용 원료사과를 확보하기 위해 경북능금협동조합측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가 사과주스시장에 뛰어들 경우 사과주스시장은 기존의 해태음료를
비롯 경북능금조합, 롯데칠성, 매일유업 등이 5파전을 벌이게 된다.
럭키의 이같은 제의에 대해 경북능금조합은 럭키가 시장에 참여할 경우
강력한 경쟁자가 될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 수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공
용 사과를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식혜를 내놓고 음료시장에 뛰어든 럭키는
최근 사과주스용 원료사과를 확보하기 위해 경북능금협동조합측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가 사과주스시장에 뛰어들 경우 사과주스시장은 기존의 해태음료를
비롯 경북능금조합, 롯데칠성, 매일유업 등이 5파전을 벌이게 된다.
럭키의 이같은 제의에 대해 경북능금조합은 럭키가 시장에 참여할 경우
강력한 경쟁자가 될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 수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공
용 사과를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