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승계 이미 해결"" 로동신문 사설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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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기관지 "로동신문"은 2일 북한에서는 이미 당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
할 영도의 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김정일의 "전당 주체사상화"관련문헌 발표 20주(8월2일)를 맞
아 당기관지 "로동신문"에 게재한 사설에서 "논동당과 전체 주민들은 이미
오래전에 김정일을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 당의 영도자로 높이 모셨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이 신문은 이어 오늘 전체당원 근로자들은 당과 영도자에게 자신의 모든 운
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있으며 당과 함께 간고한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
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 있다고 강조했다.
할 영도의 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김정일의 "전당 주체사상화"관련문헌 발표 20주(8월2일)를 맞
아 당기관지 "로동신문"에 게재한 사설에서 "논동당과 전체 주민들은 이미
오래전에 김정일을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 당의 영도자로 높이 모셨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이 신문은 이어 오늘 전체당원 근로자들은 당과 영도자에게 자신의 모든 운
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있으며 당과 함께 간고한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
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