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마임 배우인 김동수씨가 극단 "열린무대-동.수"를 창단하고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김형경작.김동수연출)를 9일~9월29일까지
강강술래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원작은 1억원 고료 공모에 당선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으로 암울했던
80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