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 가 6,7월 연거퍼 1만6천대 이상씩 팔려나가면서 매달
중형승용차 월간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3일 쏘나타 가 지난5월 1만4천8백91대가 판매된데 이어 6월
과 7월 각각 1만6천2백7대와 1만6천6백42대가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쏘나타및 쏘나타 의 그동안 월간최대판매기록은 지난해 11월의 1만4천1백
48대였다. 중형승용차가 월간판매 1만5천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엘란트라도 지난4월 1만5천69대 판매가 최대기록이어서 쏘나타의 월간판매
기록은 준중형차를 포함해서도 가장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