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물 1천6백여점 방치...창원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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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연구소가 부산.경남일대에서 발굴한 1천6백여점의 가야시대유물
을 컨테이너박스 속에서 장기간 방치하고 있다.
3일 창원문화재연구소(소장 홍성빈)에 따르면 지난 90년 설립 이후부터 부
산.경남일대의 가야시대유물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여 토기류 8백여점,금속류
3백여점,장신구류 2백여점등 1천6백여점을 발굴했으나 보관 및 전시시설이
없어 창원시 사림동 "창원의 집"내 7평짜리 1동의 컨테이너박스에다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출토유물 중 3백여점의 금속류는 온도와 습도가 일정한 공간에 보관해
야 하지만 보존대책없이 방치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보관이 되지않아 유물들
은 연구자료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을 컨테이너박스 속에서 장기간 방치하고 있다.
3일 창원문화재연구소(소장 홍성빈)에 따르면 지난 90년 설립 이후부터 부
산.경남일대의 가야시대유물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여 토기류 8백여점,금속류
3백여점,장신구류 2백여점등 1천6백여점을 발굴했으나 보관 및 전시시설이
없어 창원시 사림동 "창원의 집"내 7평짜리 1동의 컨테이너박스에다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출토유물 중 3백여점의 금속류는 온도와 습도가 일정한 공간에 보관해
야 하지만 보존대책없이 방치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보관이 되지않아 유물들
은 연구자료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