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03 00:00
수정1994.08.03 00:00
마포구 상암동 증산로 중암교에서 상암국민학교까지 6백7m의
왕복 6차선도로가 2일 개통됐다.
지난해 6월 1백20억원을 들여 착공한 이 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지역주민은 물론 서부운전면허장을 찾는 시민들의 통행이 한층
편리하게 됐다.
시는 이 도로와 이미 개통된 난지도쓰레기처리사업소에서 서부운
전면허시험장간 도로를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길이 6백80M도로도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올연말께 개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