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콜레라와 기아에 허덕이는 르완다 난민의 구호를 위해 1억원의 정
부예비비를 지원받아 의약품을 긴급 제공하기로 했다.

보사부가 지원키로 한 의약품을 보면 포도당 및 전해질 보충분말 75만포,
트리메토프림 복합정 60만정, 5% 포도당주사액 5천병, 생리식염수 5천병등
콜레라 환자 5만명을 치료할 수 있는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