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문제 체계적.총괄적 대처""...오인환 공보처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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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공보처장관은 1일 "운동권 학생중 주사파문제는 단순히 일과성으로
지나갈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 총괄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이의 해
결을 위해 교수, 언론인, 학생, 민간전문가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이날 이영덕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보고를 통해 "주사파
문제는 단순히 사법적 처리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건전한 운동
으로 이어지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앞으로 국민의식개혁을 위한 시
민운동과도 연계시켜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공보처가 이문제에 대해 상당히 깊이있게 연구한 것
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공보처의 자료를 넘겨받아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김시형 행정조정실장에게 지시했다.
지나갈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 총괄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이의 해
결을 위해 교수, 언론인, 학생, 민간전문가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이날 이영덕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보고를 통해 "주사파
문제는 단순히 사법적 처리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건전한 운동
으로 이어지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앞으로 국민의식개혁을 위한 시
민운동과도 연계시켜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공보처가 이문제에 대해 상당히 깊이있게 연구한 것
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공보처의 자료를 넘겨받아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김시형 행정조정실장에게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