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국립묘지에 안장된 남편(현만호씨)을 43년만에 찾아온 중국 요령
성 거주 홍승복할머니(66)의 한국영주를 지원키로 했다.

박범진대변인은 30일 고위당직자회의가 끝난뒤 "한국영주를 희망하는 홍할
머니의 희망을 감안, 법무부와 협조해 영주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