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고순도 황산의 국산화가 활발하다.

29일 관련업계에따르면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동양화학 합작으로 설립된 동
우반도체약품이 19메가D램,4메가D램등 정밀반도체에 소요되는 고순도황산 생
산을 본격화하고있다.

이회사는 8월부터 삼성전자에 고순도황산을 납품키로했으며 오는 10월
현대전자등에도 납품을 시작할것으로 알려졌다.

동우는 연산 3천 규모의 생산설비를 내년 상반기 9천6백 ,오는 97년에는
1만1천 으로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