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치국면속 현대계열사 쟁의 5개사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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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로 파업 36일째를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 사태는 노사 교섭없이 대치
국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강관 노조가 28일 쟁의행위(파업)을 신
고,쟁의중인 현대계열사는 5개사로 늘어났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8일 노조창립 기념행사를 가진데 이어 29일 오전 사
내 운동장에서 전체집회와 2교대 텐트 철야농성을 계속하고 8월1일부터
4일까지 계획된 휴가기간 중에도 이같은 텐트농성등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한 현대강관 노
조는 28일 오후 울산시등에 이를 신고,곧바로 휴가에 들어간 뒤 휴가와 노
조창립 기념 휴무일이 끝나는 8월6일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국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강관 노조가 28일 쟁의행위(파업)을 신
고,쟁의중인 현대계열사는 5개사로 늘어났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8일 노조창립 기념행사를 가진데 이어 29일 오전 사
내 운동장에서 전체집회와 2교대 텐트 철야농성을 계속하고 8월1일부터
4일까지 계획된 휴가기간 중에도 이같은 텐트농성등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한 현대강관 노
조는 28일 오후 울산시등에 이를 신고,곧바로 휴가에 들어간 뒤 휴가와 노
조창립 기념 휴무일이 끝나는 8월6일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