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남자 3명 데이트중이던 30대여자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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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 운암대교 옆 공터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20대 남자 3명이 데이트 중이던 이모씨(32.회사원.전주시 덕진구 송천
동)와 백모씨(34.여 회사원)를 흉기로 위협, 이씨를 한차례 찌른뒤 백씨를
납치해갔다.
이씨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를 세워놓고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승용차를 탄 이들 청년이 흉기를 꺼내 자신의 등을 한차례 찌르고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은뒤 백씨를 승용차에 태워 전주 방면으로 납치해갔다
는 것이다.
납치됐던 백씨는 납치된지 1시간여만에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사거리에서
풀려났다. 한편 경찰은 이씨가 진술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이들 20대 남자
3명을 수배했다.
없는 20대 남자 3명이 데이트 중이던 이모씨(32.회사원.전주시 덕진구 송천
동)와 백모씨(34.여 회사원)를 흉기로 위협, 이씨를 한차례 찌른뒤 백씨를
납치해갔다.
이씨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를 세워놓고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승용차를 탄 이들 청년이 흉기를 꺼내 자신의 등을 한차례 찌르고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은뒤 백씨를 승용차에 태워 전주 방면으로 납치해갔다
는 것이다.
납치됐던 백씨는 납치된지 1시간여만에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사거리에서
풀려났다. 한편 경찰은 이씨가 진술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이들 20대 남자
3명을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