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대표 변정구)이 인체공학적 사무용가구인 휴머니처1000 시리즈를 개발
해 시판에 나섰다.

삼신은 1년여동안의 연구끝에 인체공학과 사무능률향상을 위한 시스템가구
인 휴머니처1000시리즈를 개발, (주)대교 국민투자신탁 쌍용건설등과 납품계
약을 맺는등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신은 주종수출품으로 개발한 스펙트럼시리즈를 응용해 한국인의 체형과
사무자동화기기사용을 감안해 기능을 높인 휴머니처1000시리즈를 내놓게 됐
다고 설명했다.

삼신은 이제품을 개발해 이미 30억원의 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주력제품으
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