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반도체메이커인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일본법인인 내셔널
세미컨덕터 저팬의 키스 콜레러스사장은 최근 동경도내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0년엔 전사매출고에서 차지하는 일본시장의 구성비율을 20%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대일전략을 발표했다.

동사는 5년여에 걸친 리엔지니어링(경영프로세스재설계)이 끝나고
''새로운 체제가 갖춰지고있기 때문에'' 일본시장에서도 아날로그 디지털의
혼합기술을 살린 제품이나 퍼스널 커뮤니케이션용제품을 주력으로 공세를
벌인다. 일본시장의 매상구성비는 1994년6월기엔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