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8월 국회 UR비준방침 비난 입력1994.07.28 00:00 수정1994.07.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권왈순 부대변인은 28일 정부와 민자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 비준안의 강행처리 방침을 세웠다는 언론보도와 관련,성명을 내고 "전례없는 가뭄으로 극도로 악화된 농심을 위로하지는 못할 망정 비준안을 강행처리 하겠다는 것은 농정에 대한 무책과 무능을 다시 한번 드러내는 것"이라며 비준반대의사를 거듭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지율 반등한 與…당내 추경론 '고개' 당정이 추가경정예산 편성 대신 올해 본예산 조기 집행 방침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당 내부에서 ‘조기 추경론’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탄핵 정국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조기 ... 2 "불법행위 도움 안돼" "사법부 파괴"…與野 '서부지법 폭동' 한목소리 비판 여야가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극렬 지지자들이 난입한 초유의 ‘불법폭력 시위’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여야 간 극한으로 치달은 ... 3 崔 "서부지법 사태 민주·법치주의 훼손 법적책임 물을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9일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해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일부 지지자들이 법원 건물 내부까지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