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27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2.70%를 나타냈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 5백85억원어치중 무보증채5백억원은 연12.75~12.80%에
은행 연기금 투신등으로 소화되고 45억원은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다.

대림수산CB(전환사채)40억원은 일반인들에게 4억5천억원정도 팔리고 나머
지는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다.

장기신용채권은 3년짜리1백억원이 발행돼 연12.68%에 연기금으로 소화되고
5년짜리1백억원은 연12.15%에 은행권으로 들어갔다.

단기자금시장에선 월말자금수요가 일단락되면서 소폭의 자금잉여상태를
보이며 1일물콜금리는 연14.0%의 보합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