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위는 27일오전 간담회를 열고 극심한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 전북 경남의 한해 지역을 방문, 국회차원의 한해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양창식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국회농림수산위 한해지역방문단은 이날부터 28
일까지 이틀동안 전북 고창 흥덕 남원, 전남 곡성 승주 광양,경남 하동 고전
사천지역등을 순회하고 격려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