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 내일부터 전면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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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동조합(위원장 김남호)은 냉각기간이 끝나는 27일 중으로
임금 및 단체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8일 새벽 6시를 기해 전면 파업
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이에따라 27일 오전9시와 오후6시 각각 임시대의원총회와 조합원
임시총회 전야제를 갖고 회사측에 성실한 협상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에대해 병원측은 노조측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책임간호사 및 수간호사
등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 21일 조합원 1천7백60명이 참가한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을 결의했다.
임금 및 단체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8일 새벽 6시를 기해 전면 파업
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이에따라 27일 오전9시와 오후6시 각각 임시대의원총회와 조합원
임시총회 전야제를 갖고 회사측에 성실한 협상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에대해 병원측은 노조측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책임간호사 및 수간호사
등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 21일 조합원 1천7백60명이 참가한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