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일(26)이 오는 31일 일본 나고야에서 프로복싱 WBC밴텀급 챔피언인
야쿠시지 야스에이(26)와 재대결하기 위해 26일 현지로 떠났다.

전 챔피언 변정일은 지난해 12월23일 야쿠시지와 대결했으나 석연치않은
판정으로 타이틀을 빼앗겨 7개월만에 재경기를 갖게 된 것이다.

한편 강금용(22)은 다음달 27일 태국 방콕근교 테타본에서 WBA미니멈급
챔피언인 차나 포파오인(25)에게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