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숙박업,리스이용 내달부터 자유화...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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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8월부터 도소매업 숙박업 스포츠센타등이 리스제한업종에서 제외되고
현재 자기자본의 20%로 제한돼 있는 타회사출자한도가 30%로 확대된다.
또 주식및 회사채의 취득한도가 자기자본의 10%에서 20%로 늘어나고 현행
50%인 지방리스사의 제조업대출비율이 없어지는등 리스회사의 자산운용에
대한 자율성이 대폭 확대된다.
25일 재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설대여(리스)업무개선방안"
을 마련,리스회사업무운용준칙을 개정해 오는8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리스회사 여신금지업종을 일반은행등과 통일시켜 스포츠센타 스
키장등 체육시설을 리스금지업종에서 제외하고 현재 자동화기기와 차량등만
허용되고 있는 도소매업과 숙박업에 대한 제한도 없애 이들업종에 대한 리
스업무를 자유화했다.
또 주식과 회사채한도를 자기자본의 10%에서 20%로 늘리면서 주식에 대해
선 별도로 10%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이밖에 단순임대업무인 렌탈에 대한 중소기업비율(50%)제조업비율(50%)지
방기업비율(50%)등도 폐지키로 했다.
현재 자기자본의 20%로 제한돼 있는 타회사출자한도가 30%로 확대된다.
또 주식및 회사채의 취득한도가 자기자본의 10%에서 20%로 늘어나고 현행
50%인 지방리스사의 제조업대출비율이 없어지는등 리스회사의 자산운용에
대한 자율성이 대폭 확대된다.
25일 재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설대여(리스)업무개선방안"
을 마련,리스회사업무운용준칙을 개정해 오는8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리스회사 여신금지업종을 일반은행등과 통일시켜 스포츠센타 스
키장등 체육시설을 리스금지업종에서 제외하고 현재 자동화기기와 차량등만
허용되고 있는 도소매업과 숙박업에 대한 제한도 없애 이들업종에 대한 리
스업무를 자유화했다.
또 주식과 회사채한도를 자기자본의 10%에서 20%로 늘리면서 주식에 대해
선 별도로 10%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이밖에 단순임대업무인 렌탈에 대한 중소기업비율(50%)제조업비율(50%)지
방기업비율(50%)등도 폐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