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대구 수성갑,영월.평창,경주시 등 3개 지역 보선 판세분석 결과
선전하고 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소속의원들의 현지지원을 독려하는 등 승
기를 잡기 위해 바짝 고삐를 죄는 모습

지난 한주동안 경주와 대구에서 상주하고 주말에 상경한 이기택 대표는 25
일 자신의 57회 생일 아침상만 받고 다시 평창으로 내려가 이날과 26일 열리
는 정당연설회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

이대표는 27일엔 대구 정당연설회에 참석한 뒤 바로 경북지역 교두보 확보
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경주로 이동할 예정.이대표는 25일 오전 최
고위원회의에서 3개 지역마다 편성된 의원지원조 활동이 당일치기로 이뤄지
고 있어 효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2-3일씩 체류하면서 지원활동을 강화토
록 최낙도 사무총장에게 지시